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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14] 중간에 기록이 멈춤.ㅜㅜ 오전에 씨사이드 파크에 가서 뛰고 왔다. 중간에 애플워치 기록이 멈춰버려서 조금은 아쉬웠다. 평소보다 조금 더 뛰었으니 8km는 넘었을 것 같다.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다. 자전거를 타고 돌아올때 바람막이를 안 입어선지몸으로 찬바람이 들어왔다. 슬슬 겨울 러닝 준비를 해야 할 듯하다. 2024. 10. 21.
고개 들고 접영 연습. 잘하시는 분들이 오늘 강습에 빠져얼떨결에 선두에서 수영했다.일단 제일 앞에서 하면 부담이 많이 되고 평상시보다 좀 힘든 듯하다.고개 들고 자유형 발차기에 접영 팔 돌리기 연습을 중점적으로 했다.고개 들고 수영하는 게 쉽지는 않다. 몸이 뻣뻣해서,  힘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고...오늘 하루도 운동으로 잘 마무리했다. 2024. 10. 18.
평영 드릴 연습 오늘은 평영 연습하는 날. 스노클 끼고 평영 드릴 연습을 했다.무릎 밑에 풀부이를 끼고 캐치동작만 하는데 앞으로 안 나가서 좀 헤맸다.오리발 신고 원킥 평영은 할만했다.평상시보다 운동량은 적었다. 운동량이 많을땐 힘들다 그러고,운동량이 적으면 좀 아쉽고~ㅎㅎ 2024. 10. 16.
[러닝-13] 일정한 페이스로 8킬로미터 달려보자~ 오늘은 트랙 20바퀴, 8킬로미터를 뛰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페이스를 좀 일정하게 해 보자는 생각이었다. 이 정도면 생각했던 것보다 잘 나온 듯하다. 뛸때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이 있으면 왠지 불안해서 페이스가 빨라질 때가 있다. 수영할 때도 그랬던 것 같은데... 이제 8킬로미터를 뛸 수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낀다. 요즘 러닝 유투브 '달려라 주원' 을 가끔씩 보고 있다. 러닝 하는데 필요한 마음가짐, 유용한 팁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 러닝 할 때 조금씩 적용해 보면서 다치지 말고 즐거운 러닝하자.https://www.youtube.com/watch?v=b8L6WmhHJtg 2024. 10. 13.
저녁수영 스노클 끼고 발차기 150미터 그리고 스노클 벗고 오리발 신고 바사로킥, 한팔접영, 양팔접영,마지막 오리발 벗고 IM 200.휴식시간 없이 해서 그런지평균 심박수가 평상시는 120~130인데오늘은 142가 나왔다. 2024. 10. 9.
[러닝-12] 러닝으로 컨디션 조절~ 점심을 잘못 먹어서인지 오후부터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았다. 그냥 뛰면 나아질까 해서 운동장에 갔는데 8km를 넘겼다. 전 보다 더 뛰었다는 것에 뿌듯한 느낌도 들고기분이 좋았다.뛰고 나니 컨디션이 괜찮아진 듯했다. 2024. 10. 7.
자유수영 나의 수영 강습이 화, 목인데이번주는 화,목이 빨간 날이라 수영을 못하니수요일 자유 수영이라도 가야 될 것 같았다.아내한테 양해를 구하고 수영하러 갔다. 수영장에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가볍게 한두바퀴 몸을 풀고 있는데 갑자기 선생님이랑 5~6명이 내가 있는 레인으로 들어왔다. 자유 수영때 선생님이랑 연습하는 팀이었던 것이다. 얼떨결에 나도 끼어버렸다. 그냥 쉬엄쉬엄 하려다 힘들게 운동했다. ㅎㅎ 2024. 10. 3.
[러닝-11] 하늘이 멋있다. 날씨도 좋고 하늘에 펼쳐진 구름이 멋있었다. 지난번에 7킬로미터를 뛰어 이번에 다시 한번 뛰기로 마음먹었다. 지난번보다 페이스는 좀 떨어졌다.하지만 평균 심박수가 145로 나왔다. 이제 뛰는 심장으로 바뀌어 가고 있나 보다.다음번에 뛰어보면 알겠지.^^ 2024. 10. 1.
스노클 바꿈 오늘은 자유형 위주의 강습이었다. 엔트리시 왼쪽 손과 오른쪽 손이 만나지 않고,글라이딩시 어깨가 자연스럽게 먼저 돌면서 팔이 나가는 연습.그래서 앞으로 쭈욱 나가는 연습.몸이 뻣뻣해서 아직도 롤링이 잘 안 되고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뭐든 힘을 빼야 자연스럽게 잘 되는 듯.힘 빼는 연습을 더하자.스노클을 바꿨다.  스노클 관리를 안 했더니입이 닿는 안쪽에 곰팡이가 생겨버렸다.곰팡이를 없애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앞으로 잘 관리하자. 2024. 9. 25.
[러닝-10] 토요일,드디어 가을 ? 런닝하기 좋다. 비가 오고 난 후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갑작스레 기온이 떨어져서인지 오히려 자전거를 타는데 추운 느낌이 들었다.특별한 일이 없어 러닝 하러자전거를 타고 씨사이드 파크로 갔다. 자전거를 세워두고 준비 운동을 가볍게 한 후 뛰었다.바람이 좋아서인지 컨디션이 좋아서인지뛰는데 몸이 평상시보다 가벼워 보였다.평상시보다 1킬로미터 더 뛰었다.총 7.25킬로미터를 뛰었는데 기분으로는 한 10킬로미터까지는 뛸 수 있을 것 같았다. 페이스도 6분 8초로 평상시보다 3~40초 빨랐다. 날씨도 좋고 기록도 좋고 기분도 좋았다.  집에 와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했다. 2024. 9. 22.
목요일 수영 발차기후에오리발 신고 자유형 50m × 10, 75m × 2그리고 접영순으로 했다. 힘이 빠졌을 때 접영은 더 힘들다. 2024. 9. 20.
[러닝-9] 추석날 아침 러닝 아침에 좀 일찍 눈을 떴다. 조금 피곤했지만 러닝복으로 후다닥 갈아입고 운동화를 신었다. 엄마는 일찍 일어나셔서 주방에서 뭔가를 하셨다. 9월 아침인데도 후텁지근한 공기다.멀리 보이는 빨간 장자도 다리까지 갔다가 오는 걸로 정했다. 해수욕장 중간에 여유롭게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었다.중간에 멈춰 사진도 찍었다.장자도 쪽으로 가는 오르막길에서는 좀 힘들었다. 다리를 지나자마자 바로 턴해서 왔다. 집에 오자마자 찬물로 샤워를 했다. 상쾌한 명절 아침을 보냈다.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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