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그냥일상/수영2

주말 수영 오랜만에 주말 수영을 했다. 생각보단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평영 연습을 많이 했다. 보통은 뺑뺑이 도는 분들에게 나의 느린 평영이 걸리 적 거면 안되니 자유형만 하는 편이다. 상급반에 있는 분들을 따라가려면 연습만이 살길이다. 평영도 자유형만큼만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수업시간엔 애플워치도 착용하진 않는데 오랜만에 착용해서 기록을 남겨본다. 앞으로 종종 애플워치를 잘 활용해야겠다. 스트레스받지 말고 즐거운 수영 하자~~^^ 2024. 3. 18.
평영...아 힘들다. 수영을 시작한 지 어느덧 2년 반이 되었다. 중간에 살짝 쉬는 텀도 있었지만 일주일에 2~3번씩 수영장에 갔다. 뭔가를 꾸준하게 한 적이 많지 않았는데 수영은 꾸준하게 하고 있어 실력과 무관하게 만족한다. 지금은 화, 목요일 저녁 9~10시 한 시간씩 강습을 받는다. 어제는 평영 위주의 수업이었다. 아직도 발차기가 어려워 힘만 들고 앞으로 나가지가 않는다. 앞에 하시는 분들과 반바퀴 차이가 난다. 처음에 25미터 6바퀴를 하고 나니 힘이 많이 빠져버렸다. 평영... 아 힘들다. 상급반에서 하고 있는데 자유형 빼고는 나머지는 중급반에서 해야 할 실력이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실력은 조금씩 조금씩 는다. 그러면 언젠가는 내가 생각하는 목표지점에 도달할 것이다. 꾸준함의 힘을 믿는다. 2024. 3.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