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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5] 한바퀴 더~~ 어젯밤에는 평소보다 한 바퀴를 더해운동장 9바퀴를 뛰었다.마지막 한바퀴 뛰는 것이 힘들다. 그래도 다음엔 한 바퀴 추가해서 4Km 넘어보자~ 2024. 8. 15.
하루 한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노트 독서하면서 하는 필사가 가끔이라서 자주 필사를 하기 위해서 책을 샀다. 유선경 작가의 이다. 노트를 따로 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필사를 하면서 사고 싶은 책들을 참고하면 될 것 같아서 구입했다. 첫 페이지는 미하엘 엔데의 에 나오는 문장이다. 빛을 보기 위해 눈이 있고, 소리를 듣기 위해 귀가 있듯이 너희들은 시간을 느끼기 위해 가슴을 갖고 있단다. 가슴으로 느끼지 않은 시간은 없어져 버리지나이가 점점 들어감에 따라 신체적인 감각이 무뎌지는 것을 느낀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감각을 통해 들어오는 세기가 약해지는 듯하다. 그래서일까? 슬픔도 기쁨도 다 약해진다. 이러다 무감각이 되는 건 아닐까?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https://www.ye.. 2024. 8. 14.
자유형 연습하는 날 어제는 자유형을 집중적으로 하는 날이었다. 75미터를 10번 하는 게 좀 힘들었다. 특히 선두에 있는 사람이 워낙 빨리 가서. ^^;;수영장 물이 좀 더 차가웠으면 좋겠다. 2024. 8. 14.
진정한 리더들이 필요하다. 안세영의 올림픽 금메달을 딴 후 기자회견을 보면서 조금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쓴다. 먼저, 축구협회 이야기부터 하고 싶다. 먼저 클린스만 전 감독 선임을 보자. 여러 나라에서 국가대표를 맡았다가 실패하고 백수로 있던 클린스만을 대한 축구협회장의 전화 한 통화로 우리나라 국가대표 감독이 된다. 2024년 아시안컵 동안에 무전술로 일관하다 4강에서 한수 아래인 요르단에 2대 0으로 지고 말았다. 그나마 4강까지 간 건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등이 있어서였다. 4강 나쁘지 않은 결과이다. 하지만 결과가 문제가 아니라 과정 자체가 잘 못 되었기 때문에 4강이라는 결과를 가지고도 협회가 욕을 먹는 것이다. 또 하나 얼마 전 국가대표 감독이 된 홍명보 선임 역시 겉으로는 절차를 거친 것처럼 포장했지만 결국 클린스만.. 2024. 8. 7.
평영 연습 어제는 평영을 중점적으로 연습하는 시간이었다.물을 모을 때 힘을 빼고 마지막 찌르는 동작을 강하게 하는 연습을 했다. 오른쪽 어깨가 예전부터 안 좋아서  평영 할 때는 좀 부담스럽긴 하다.마지막 자유형 75미터 6번은 조금 힘들었다.오리발 덕분에 그나마 다행.^^;;오리발 끼고 발차기하는 것은 워치에선 킥판으로 인식되었다. 2024. 8. 7.
영어필사 100번째 100번째 영어 필사를 마쳤다. 2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생각보다 긴 시간이었다. 중간중간 쓰기 싫어지면 멈췄다가 쓰기도 했다. 영어보다는 한글이 또박또박 잘 쓰기가 어려웠다. 필사가 잘 안 될 때는 여러 가지 펜을 활용했다. 색을 바꿔보기도 했고, 심 굵기를 0.3~0.5 차이를 두기도 했다. 볼펜은 유니볼0.38과 juice up 0.3~0.4 를 만년필은 트위스비에코, 홍디안, 프레피 3종류를 사용했다. 만년필은 모두 EF촉인데 홍디안 만년필은 사각사각한 느낌이고 트위스비에코는 부드러운 느낌이다. 프레피 EF는 너무 얇게 나와서 다음엔 F촉으로 하나 사야겠다.긍정적인 문장을 필사한 것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충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2024. 8. 6.
[러닝-4] 저녁에도 덥다..^^;; 저녁에 달리는데 덥다.^^;;오랜만에 땀 한 바가지 흘렸다. 운동장 8바퀴.당분간은 이대로 뛰자. 2024. 8. 6.
오롬 월든 노트 필사 완료 오롬 월든 노트 필사를 얼마 전에 완료했다. 5월 1일 부터 시작해서 2달 반정도 걸린 것 같다. 7월 말까지 필사 완료한 후에 오롬 매장에서 확인도장을 받으면 2만 원 문화상품권을 받는 이벤트가 있어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에겐 내적동기도 필요하지만 보상같은 외적동기도 있어야 좀 더 마무리를 빨리 할 수 있는 것 같다. ^^;; 7월 30일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있는 오롬 매장에 가서 확인도장을 받았다. 매니저님이 다음에도 이벤트가 있으면 참여해 달라는 말씀도 해주셨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뽑은 문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문장에서 얻을 수 있는게 무얼까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소로의 월든 호숫가에서의 삶처럼 살 수는 없을 것 같지만 나중에 나이가 들면 시골에서 책 읽고 글쓰고 혹시 기회가.. 2024. 8. 5.
오리발 수영 오리발 신고 자유형 드릴 강습을 받았다.오리발은 100미터를 25미터로 기록되는 듯했다. 오리발 끼고 강습하는 날은 덜 힘들다. 오리발에 너무 적응되면 안 되는데...오리발은 사기템이다. ㅎㅎ오늘은 좀 쉬어가는 날이다.앞으로도 즐거운 수영~~ 2024. 7. 24.
주말 수영 점심을 먹고 잠깐 틈을 이용해 수영장에 갔다.지난 목요일 강습시간에 빠져 몸이 근질거렸다.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레인에 여유가 좀 있었다.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목표인 1km를 채우고 나왔다.샤워하고 집에 오니 상쾌했다.힘찬 주말 보내자~~^^ 2024. 7. 20.
삶의 우열은 돈으로 가려지는 것이 아니다.(세이노의 가르침) 오랜만에 책 이야기를 해 봅니다. 입니다.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 Say No)는 뜻이라고 하며 2023년 기준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라고 합니다.오늘은 책을 보면서 저에게 인상 깊었던 한 부분을 짧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일단 본문에 있는 내용을 보겠습니다.의 가장 나쁜 요소는 돈이 없이 없는 사람들을 야단치는 듯한 분위기를 띠고 있는 점이다. 게으름을 꾸짖는 것이 아니라 가난의 원인을 투자에 대한 무지로 몰면서 가난을 부끄럽게 여기게 하는 인상을 강하게 준다. 설령 기요사키식의 금융지능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미련하거나 열등한 삶이라고 매도할 수는 없다. 이것은 나의 철학이다. 게다가 가난의 원인은 금융지식의 부재에 있는 것이기보다는 일을 통하여 이 세상.. 2024. 7. 19.
수영강습 기록 어제 저녁 9시 강습 시간에 워치를 차고 수영을 했다. 강습 시간도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강습이 시작되고 워치를 조정하려고 하니 수영장 모드가 이상하게 나와서 처음은 기록하지 못했다. 좀 당황스러웠지만 몇 바퀴 돌고 쉬는 틈을 이용해 워치를 다시 수영장 모드로 맞췄다. 오리발을 신고 돌았는데 잘 측정이 된 지는 모르겠다. 다음 시간에 확인해 봐야겠다. 비가 안 와서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끝나고 나와보니 비가 많이 내렸다. 좀 빗줄기가 약해진 틈을 타 집에 왔지만 옷이 젖어서 다시 씻었다. 다음 시간에도 즐거운 수영하자~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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