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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48] : 이젠 덥네요.^^;; 오늘은 긴 팔을 입고 러닝을 했는데 좀 더워평소보다 땀을 좀 흘렸습니다. 러닝 하기 좋은 계절이 벌써 지나가려고 하니 아쉬운 마음입니다. 많이 뛰지도 못했는데요.3박 4일 경주 여행을 마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경주에서 평소보다 많이 걸었더니 다리가 조금 아픈 듯했는데다행히 조금 뛰다 보니 괜찮아졌습니다. 이어폰을 깜빡하고 안 가져와서 조금 심심하더군요.다음에는 잘 챙겨야겠죠.물도 좀 챙겨야할듯 합니다. 2025. 5. 14.
[러닝-47] : 13km 뛰기 어제는 13km를 뛰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뛴 최대 거리입니다. 날씨도 좋고 컨디션도 괜찮았습니다. 페이스가 6분 1초로 좋았습니다. 5분대로 넘어가려면 인터벌훈련 같은 보강 훈련이 아마 필요하겠죠.당분간은 6분 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합니다.조금 더 빨리 뛰고, 더 멀리 뛸수 있다는 것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욕심부리면 부상이 온다고 많은 러너분들이 유튜브에서 말하더라고요.실은 어제도 좀 무리할 뻔했죠. 좀 더 뛰려는 욕심이 생기긴 했습니다. 그런 마음을 억누르고 멈추었죠.즐거운 러닝에 부상은 안됩니다.모두들 부상 없이 즐거운 러닝 하세요. 2025. 5. 8.
1차 세계대전의 원인 사라예보 사건. 오늘은 1차 세계대전의 발발 원인에 대해서 정리를 좀 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갑자기 1차 세계대전이냐고요?얼마 전 를 읽었는데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 나오더라고요. 세계사나 역사 지식을 암기로만 배워 자세한 내용을 모르고 있는 게 많습니다. 1차 세계대전도 마찬가지라서요. 사라예보 암살 사건만 기억하고 있어 그 사건의 배경 같은 것이 궁금해지더라고요. 마침 책을 보니 그런 부분이 나와 있어 정리를 해 보고자 합니다. 1차 세계대전의 원인은 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사라예보에서 암살이 시작이라고, 여기까지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당시 시대적 상황을 본문 내용을 기반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먼저 19세기 유럽의 상황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당시의 유럽을 세.. 2025. 5. 3.
[러닝-46]: 저녁 러닝 어제저녁은 아내랑 같이 나가서 뛰었습니다. 같이 뛴건 잠깐이고요.아내는 잠깐 뛰다 걷다 했습니다.요즘 아내가 운동을 시작해서 다행입니다. 나중에는 같이 러닝 할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오전에 내린 비로 트랙 군데군데 빗물이 있어 요리조리 피해 다니며 뛰었습니다. 저녁이라 12바퀴(5.2km)정도 뛰고 들어왔습니다. 2025. 5. 2.
아들 태권도 국기원 1품심사 4월 26일 토요일에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처음으로태권도 국기원 승급심사가 있었습니다. 인천 연수구에 있는 에서 오전 10시부터 있었습니다. 아들은 일주일에 3번 태권도장에 다니고 있어 매일 다니는 친구들보다 승급심사가 좀 늦은 듯합니다. 아들은 태권도장 버스를 타고 먼저 가고 아내와 저는 따로 출발을 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다고 해서 선학체육관 근처 빙상경기장에 주차를 하고 5분정도 걸어갔습니다. 9시에 심사를 한 팀들이 있어 가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체육관 근처에 가니 미리 도착한 태권도장 아이들이 품새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귀엽기도 하고 멋있기도 했습니다. 체육관에 들어가기 전에 아들에게 아는 체를 했는데 좀 긴장했는지 본체만체 했습니다. 아이들이 바로 심사를 하는게 아니라 2층에서 대기를.. 2025. 4. 29.
[러닝-45] : 자꾸 페이스에 욕심 부리네요.^^;; 날씨는 좋은데 바람은 역시나 많이 붑니다. 오늘은 처음부터 그냥 한번 페이스를 올려봤습니다.조금만 뛰려고 했죠.뛰다 보면 더 뛰게 되더라고요.ㅎㅎ6킬로미터를 5분 50초 페이스가 나왔습니다.잘 달리는 분이 보시면 하하 웃으시겠지만요.처음엔 5분대로 뛸거라는 생각도 못했습니다.확실히 4월 들어와서는 페이스가 빨라졌습니다. 그래도 나름 꾸준하게 뛴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빨라지니 기분은 좋네요. 2025.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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