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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 지브리 스타일 해보니 : 휴대폰에서 잘 됩니다. 며칠새 지인들 카톡 프사가 지브리풍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우스갯소리로 오픈 AI의 서버가 녹는다고 합니다. ㅎㅎ저도 챗지피티리로 지브리 스타일로 변환하는 것을뒤늦게 해봤습니다. 휴대폰으로 챗지피티 앱을 다운로드한 후 이미지를 업로드해 프롬프트 창에" 이 이미지를 지브리 스타일로 변경해줘" 하니 이렇게 나왔습니다.제 휴대폰에서는 한장에 5분 정도 걸리는 듯합니다. 그래도 맘에 듭니다. 혹시 아직 안해보신 분은 휴대폰에서 챗지피티 앱을 다운로드하신 후그냥 창에 " 이미지를 지브리 스타일로 바꿔줘 " 하시면 됩니다. 정말 쉽죠~~~ 2025. 4. 3.
몸이 말을 튕겨냈다. 내 몸에 이미 판단, 생각, 입장이 가득해 들을 수 없는 몸이 된 거 같았다. 몸이 말을 튕겨 냈다. - 은유 작가님의 p137-저에겐 2~3달에 만나는, 저 포함 3명인 모임이 있습니다. 보통 모이면 운동하고, 저녁 먹고,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지난번 모임부터 조금 불편한 이야기가 있은 이후로 뭔가 어색한 공기가 우리 사이에 있는 듯합니다. 보통 민감해하는 정치와 종교 이야기였을 겁니다.평소엔 안 하는데 지난번 모임에 내란사태가 벌어진 혼란상태라제가 정치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분 좋은 이야기만 하자.' 그런 생각으로 만났습니다. 즐겁게 만나서 저녁을 먹고 가까운 데로 차를 마시러 갔습니다.서로 이야기하는 가운데 우연히 종교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 2025. 4. 3.
바람이분다,가라 한강 작가님의 입니다.삶이 제공하는 당근과 채찍에게 철저히 회유되고 협박당한 사람의 얼굴로 어머니는 작은 방에서 늙어가고 있었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어머니의 살비늘 냄새를 맡고 있으면, 그녀에게 삶이 폭력이었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웠다. 그녀는 어떤 희망에 그토록 교묘하게 회유당했을까. 가정의 평화. 아들들의 출세. 딸의 행복한 결혼. 오순도순한 노부부의 말년. 종내에는 무릎을 무너뜨려 계단조차 오르내릴 수 없게 만든 삶을 그녀는 한 번도 원망하지 않았다. -p55-주인공 정희의 엄마는 여자대학교 앞 건물 지하에서 경양식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식당일은 오직 엄마와 딸의 몫이었다. 아버지와 오빠, 남동생은 남자였으니. 가부장적인 시대에. 올해 여든이신 엄마는 가부장적인 시대에 그것도 조그마한 섬에서 잘 .. 2025. 4. 1.
종이학을 처음으로 접었습니다. 50년만에, 며칠 전에 아들이 학교에서 접었다고 하며 종이학을 보여줬습니다. 아마 아들이 종이학은 처음 접은 거였을 겁니다.저는 여태까지 종이학을 접어 본 적이 없습니다. 어렸을 때 종이배, 종이비행기만 접어봤을 뿐이었죠.주말에 아들이랑 같이 종이학 접기를 했습니다. 50년 만에 유튜브를 같이 보며 처음 접어봤습니다. 2~3번 접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유튜브를 안 보고 접을 수 있으니 뭔가 할 수 있는게 하나 더 늘어서 좋았습니다.이젠 종이접기에 학이 하나 추가되어 3개가 되었네요.ㅎㅎ집돌이 아들과 종이 접기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요즘은 집에서 같이 할 보드게임도 다 떨어져 고민이었는데...) 2025. 3. 31.
[러닝-38] : 드디어 봄이다. 드디어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힘들었습니다. 어제도 미세먼지가 나쁨이었다가저녁 8시 이후에 보통으로 바뀌었습니다.바뀌자마자 옷을 후다닥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저녁인데도 봄기운이 확 느껴졌습니다. 운동장 트랙에서 뛰는데도 어디선가 따뜻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따뜻한 바람이 느껴지는 순간 갑자기 산불이 생각났습니다.빨리 산불이 진화돼서 피해가 더 이상 없어야 하는데...우리나라에 뭔가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기는 듯합니다. 앞으로는 좀 좋은 일만 생겼으면...이야기가 다르게 흘렀습니다. 이렇게 띄엄띄엄 뛰니 실력이 제자리인 듯합니다. 5킬로미터도 겨우 뛰었습니다.이제 봄이 왔으니 자주자주 뛰어야겠습니다. 2025. 3. 27.
황현필의 진보를 위한 역사 : 역사를 제대로 알자. 역사 강의하시는 황현필 님의 입니다. 요즘 역사를 왜곡하거나 잘못된 정보들이 많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반박을 할 수 없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역사에 대해 좀 더 잘 알고자 책을 펼쳤습니다. 책의 방향은 진짜 진보의 지침서, 극우의 계몽서입니다. 친일극우들이 외치는 말에 역사적 사실과 논리로 반박하는 내용이 550여페이지에 적혀 있습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것들이 조금은 선명해져 나중에 아들이 커서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지금의 혼란도 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혼란이 우리 나라의 미래를 발목을 잡을까 봐 걱정입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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