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냥일상/끄적끄적1 진정한 리더들이 필요하다. 안세영의 올림픽 금메달을 딴 후 기자회견을 보면서 조금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쓴다. 먼저, 축구협회 이야기부터 하고 싶다. 먼저 클린스만 전 감독 선임을 보자. 여러 나라에서 국가대표를 맡았다가 실패하고 백수로 있던 클린스만을 대한 축구협회장의 전화 한 통화로 우리나라 국가대표 감독이 된다. 2024년 아시안컵 동안에 무전술로 일관하다 4강에서 한수 아래인 요르단에 2대 0으로 지고 말았다. 그나마 4강까지 간 건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등이 있어서였다. 4강 나쁘지 않은 결과이다. 하지만 결과가 문제가 아니라 과정 자체가 잘 못 되었기 때문에 4강이라는 결과를 가지고도 협회가 욕을 먹는 것이다. 또 하나 얼마 전 국가대표 감독이 된 홍명보 선임 역시 겉으로는 절차를 거친 것처럼 포장했지만 결국 클린스만.. 2024.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