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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상/러닝40

[러닝-40] : 러닝후 먹는 저녁, 맛있네요. 날씨가 이제는 많이 풀렸습니다. 러닝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어제 오후에 아들은 태권도 학원에 가고 저는 집 앞에 있는 공원 운동장 트랙을 달렸습니다. 매번 느끼는데 트랙이 좀 푹신푹신 하다보니 콘크리트 바닥보다는 좀 힘든 것 같습니다. ( 아직은 초보이다 보니...)몇몇 러너분들이 저를 지나쳐 갑니다. ' 저도 저렇게 뛰고 싶다 ' 그런 마음을 접어두고 천천히 달렸습니다. 뛰고 나서 먹는 저녁은 꿀맛이었습니다~^^ 2025. 4. 9.
[러닝-39] : 마음은 가벼운데 몸이 무겁다. 어제 오후에 가벼운 마음으로 러닝을 하러 나갔습니다. 공기는 따뜻한데 바람이 불었습니다. 영종도는 바다가 바로 옆에 있어 바람이 많은 편이죠.시작은 페이스가 좋았습니다. 6분20초 정도로.7킬로미터 이후로 점점 페이스가 떨어지더군요. 7분정도로.매일은 아니더라도 2~3일에 한번씩은 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실력이 제자리도 아니고 뒤로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러닝 계획이 필요하겠죠?^^즐거운 주말 되세요~ 2025. 4. 5.
[러닝-38] : 드디어 봄이다. 드디어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힘들었습니다. 어제도 미세먼지가 나쁨이었다가저녁 8시 이후에 보통으로 바뀌었습니다.바뀌자마자 옷을 후다닥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저녁인데도 봄기운이 확 느껴졌습니다. 운동장 트랙에서 뛰는데도 어디선가 따뜻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따뜻한 바람이 느껴지는 순간 갑자기 산불이 생각났습니다.빨리 산불이 진화돼서 피해가 더 이상 없어야 하는데...우리나라에 뭔가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기는 듯합니다. 앞으로는 좀 좋은 일만 생겼으면...이야기가 다르게 흘렀습니다. 이렇게 띄엄띄엄 뛰니 실력이 제자리인 듯합니다. 5킬로미터도 겨우 뛰었습니다.이제 봄이 왔으니 자주자주 뛰어야겠습니다. 2025. 3. 27.
[러닝-37]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감기가 거의 나은 것 같아서 뛰러 나갔습니다. 수영과 러닝을 못하니 몸이 계속 처지는 것 같아 힘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뛰는 거라 조금만 뛰자고 생각했습니다. 뛰는 중에 콧물이 조금씩 나와서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1~2km 정도 뛰니 땀이 조금씩 나더군요.오래 쉬니 몸이 말을 잘 안 듣습니다.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그래도 5km 정도 뛰었습니다. 빨리 따뜻한 봄이 와서 따뜻한 기운을 받으며즐겁게 러닝 하고 싶습니다. 2025. 3. 17.
[러닝-36] 바람에 스트레스가 날아가다. 목디스크로 인해 한 달 만에 러닝이다. 뛸 만큼은 나아진 것 같아 밖으로 나갔다. 날씨는 0도로 조금 쌀쌀한 날씨였다. 오랜만에 뛰는 거니 조금 천천히 뛰었다. 5킬로 정도만 뛰려고 했는데 뛰다 보니 조금 더 뛰어도 될 것 같아 6.6킬로가 되었다. 오래간만에 바람을 맞으며 달리니 기분이 좋아진다. 몸에 쌓인 스트레스가 바람에 날아가니내 몸이 가벼워진다.앞으로도 건강히 러닝 하자. 2025. 2. 20.
[러닝-35]: 오늘의 러닝 영하 2도의 날씨였다.요즘엔 러닝이 조금 뜸해져 오늘도 10일 만에 뛰는 거다.굳이 이유를 말하자면춥기도 하고, 목디스크로 인해 컨디션이 좀 별로이긴 했다.자전거로 나갈 때는 조금 추웠는데 뛰는 중간엔 괜찮았다. 막상 뛰면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애플워치와 런데이 앱을 동시에 켜놓고 달렸는데 애플워치는 5분 만에 정지된 상태였다.(이유를 잘 못 찾겠다.)5km 까지는 런데이 앱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고나머지는 골전도 이어폰에 mp3로 저장된 영어를 들었다. 1km마다 런데이 앱에서 페이스가 흘러나와영어는 그때마다 끊기며 재생버튼을 다시 눌러줘야 해서 조금 불편했다.음악을 들으면서 달릴 때가 페이스가 빠른 듯하다. 오늘도 건강하게 러닝 완료.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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