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날씨가 이제는 많이 풀렸습니다.
러닝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어제 오후에 아들은 태권도 학원에 가고
저는 집 앞에 있는 공원 운동장 트랙을 달렸습니다.
매번 느끼는데 트랙이 좀 푹신푹신 하다보니
콘크리트 바닥보다는 좀 힘든 것 같습니다. ( 아직은 초보이다 보니...)
몇몇 러너분들이 저를 지나쳐 갑니다.
' 저도 저렇게 뛰고 싶다 ' 그런 마음을 접어두고
천천히 달렸습니다.
뛰고 나서 먹는 저녁은 꿀맛이었습니다~^^


반응형
'그냥일상 > 러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닝-42] :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는? (0) | 2025.04.18 |
---|---|
[러닝-41] : 페이스 좋았던날. (0) | 2025.04.16 |
[러닝-39] : 마음은 가벼운데 몸이 무겁다. (0) | 2025.04.05 |
[러닝-38] : 드디어 봄이다. (0) | 2025.03.27 |
[러닝-37]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 | 2025.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