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냥일상/러닝40 [러닝-34] : 2025년 첫 러닝 2025 1월 3일 새해 첫 러닝이었다. 보통은 이어폰으로 영어를 들으며 달렸는데 오늘은 런데이 앱을 처음으로 사용하며 달렸다. (애플워치는 중간에 멈췄다.^^;;)런데이 앱에서 음악이 나왔다. 음악에 맞추어 달려서일까? 페이스가 6분 16초로 가장 빨랐다.페이스에 욕심부리지 말고 부상당하지 말고 즐거운 러닝 하자.2025년도 파이팅이다. 2025. 1. 4. [러닝-33] : 2024 마지막날 러닝 영종도 씨사이드파크2024 마지막날 러닝이다. 올해 잘한 것 중에 하나를 꼽는다면 러닝을 시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7월부터 시작했으니 6개월 정도 했다.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입과 코로 가쁜 숨을 몰아쉬며,두 발을 빠르게 내딛으며내가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2025년 한 해도 즐거운 러닝 하자. 2025. 1. 1. [러닝-32]: 함께 러닝 목요일 저녁에 셋이서 가볍게 5km 러닝을 같이 했다. 시흥에서 오신 두 분은 러닝 풍경이 너무 좋다고 했다. 조금 춥긴 했는데 같이 하니 더욱 즐거운 러닝이 되었다. 러닝이 끝난 후 사우나, 저녁, 차 한잔까지 하루및 우리 송년 모임을 잘 마무리했다. 2024. 12. 28. [러닝-31] : 목 디스크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아졌던 목디스크가 이틀 전부터 다시 왔다. 목디스크가 오면 자전거 탈 때나, 목을 뒤로 젖혔을 때왼쪽 손목과 팔목이 신경쓰일정도로 찌릿하다.고민고민하다 뛰러 나갔다. 5도 정도 날씨에 햇살은 좋았다. 팔 쪽이 계속 신경이 쓰였다. 머리를 숙이면 좀 나아져 앞을 보지 않고 거의 땅만 보며 달린 듯하다. 좀만 뛸까 하다 평소대로 9.2km 정도 뛰었다.목디스크...조심하자. 2024. 12. 23. [러닝-30] : 왠지 힘들었다. 오늘은 왠지 힘들었다. 페이스 7분 15초였다. 이렇게 느린적은 처음이다.겨우 레이스를 마쳤다.점심 먹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ㅎㅎ잘 모르겠다. 오늘 러닝 완료. 2024. 12. 19. [러닝-29] 일상의 소중함. 노을 지는 하늘을 보고 잠깐 서서 한 장 찍었다. 해가 많이 짧아지긴 했다. 평상시 코스대로 9.2km 정도 뛴것 같다. 한시간 정도 뛰는 것에 익숙해지는 듯 하다. 애플워치 기록은 1.25km에서 멈춰있었다. ^^;;요즘 돌아가는 세상을 보면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가슴 깊이 느낀다. 하루하루.감사하며.소중하게. 2024. 12. 17. 이전 1 2 3 4 5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