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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힘들었습니다.
어제도 미세먼지가 나쁨이었다가
저녁 8시 이후에 보통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뀌자마자 옷을 후다닥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저녁인데도 봄기운이 확 느껴졌습니다.
운동장 트랙에서 뛰는데도 어디선가 따뜻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따뜻한 바람이 느껴지는 순간
갑자기 산불이 생각났습니다.
빨리 산불이 진화돼서 피해가 더 이상 없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 뭔가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기는 듯합니다.
앞으로는 좀 좋은 일만 생겼으면...
이야기가 다르게 흘렀습니다.
이렇게 띄엄띄엄 뛰니 실력이 제자리인 듯합니다.
5킬로미터도 겨우 뛰었습니다.
이제 봄이 왔으니 자주자주 뛰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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