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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상/러닝

[러닝-37]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by 책과같이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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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감기가 거의 나은 것 같아서 뛰러 나갔습니다.

수영과 러닝을 못하니 몸이 계속 처지는 것 같아 힘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뛰는 거라 조금만 뛰자고 생각했습니다.

뛰는 중에 콧물이 조금씩 나와서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1~2km 정도 뛰니 땀이 조금씩 나더군요.

오래 쉬니 몸이 말을 잘 안 듣습니다.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그래도 5km 정도 뛰었습니다. 

빨리 따뜻한 봄이 와서 따뜻한 기운을 받으며

즐겁게 러닝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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