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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유 명을 달리할 때까지 병 들고 늙어서도재 미를 탐구하고 싶습니다. 어 떤 핏줄이길래머 리가 돌이니?니 애비 닮아서 그렇지. 아 들이라고 하나 있는 게버 르장머리 하곤.지 애미 닮아가지고. 불 효자가 볼 때쌍 방과실이요. 어 리숙했어도제 법 괜찮았어 오 지도 않은 내일을늘 걱정한다. 내 거지만일 면식 없음.작 은 바람.가 능한 한 단 한 사람에게 단 한 줄이라도 의 미 있는 글이 되었다면말 할 수없이 행복할 거예요.책 은 한 시간 정도면 읽을 수 있지만 작가만의 통찰과 해학이 느껴지는 책이다.과 연 재미도 있을까?같 이 해봤다. 아내에게 운을 띄어보라고 하고 삼행시를 해봤다.이 럴수가 아내가 웃었다. 피식~~ 2021. 1. 19.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백만장자란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남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의미의 백만장자라고 할 수 있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 오늘은 주식에 관련된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021년 새해부터 주식 시장이 뜨겁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조금씩 주식을 사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냥 우량한 주식을 조금씩 사는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삼성전자가 있죠. 앞으로 망하지 않을 거라는 그런 확신(?)이 드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보통 주식은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은 위험자산으로 분류하죠)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14년 이상을 성공적으로 투자하며 작년에 은퇴하신 한분이 있습니다. 숙향이라는 필명으로 활동.. 2021. 1. 14.
라이프 트렌드 2021 새해 첫 리뷰는 어떤 책을 고민하다가 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2020년 코로나로 인해서 사회에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그래서 2021년에는 어떻게 사회가 변해가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갖고자이 책을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저자 김용섭 님은 '날카로운 상상력 연구소 소장',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컨설턴트,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입니다.매년 트렌드를 날카롭게 분석하셔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라이프 트렌드 2021에서는 트렌드 코드로 'Fight or Flight(맞서 싸우거나 도망가거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맞서 싸운다는 것은 변화와 위기에 적극 대응하며 살아남는것, 도망가는 것은 작전상 후퇴라고 이야기합니다.2021년은 행동의 해, 급변하는 사회에 대한 각자의 답을 내놓는 해.. 2021. 1. 7.
2021 읽어야 할 책 2020년 읽기에 실패한 2021년에 다시 도전해서 읽어야 할 책 목록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조금 버거운 책들이지만 새해에는 도전해 보려 합니다.( 벽돌책이라고 하죠~ㅎㅎ) 1. 코스모스 과학 교양서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는 전 세계 60여개국 6억 시청자에게 우주 과학의 감동을 전해준, 같은 제목의 텔레비전 교양 프로그램을 책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베스트셀러 목록에 70주 연속 실렸으며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과학책이자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교양서의 걸작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2.유러피언 유럽 문화의 탄생과 전파라는 역사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핵심인물이었던 이반 투르게네프, 폴린 비아르도, 루이 비아르도 세 사람을 찾아 한 문화의 탄생과 전파 과정을 세밀하게 담아내고 있다고 .. 2020. 12. 31.
MAGAZINE G 스크린 터치 한 번으로 다른 동영상으로 점프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보다 더 쿨하면서, 동시에 생각과 마음을 터치해 나의 시선과 삶을 점프하게 해주는 오프라인 콘텐츠는 불가능한 걸까요? 깊이와 흥미로움의 경계를 가볍고 자유롭게 오고 가고 싶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품게 되는 질문을 지금의 문장과 감각으로 나누어보고 싶었습니다. - 프롤로그 중 - 오늘은 잡지책 한 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라는 김영사의 지식교양잡지입니다. 책을 한권씩 읽기에는 긴 호흡이 필요하기 때문에 짧은 호흡으로 읽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던 때에 바로 눈에 들어왔던게 바로 이 녀석이었습니다. 우연히 SNS상에 올라온 광고를 보고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표지 디자인은 조금 파격적이죠. 이번 창간호 주제는 나란 무엇인가? 입.. 2020. 12. 29.
후츠파(chutzpah) 5살 된 아들을 어린이집에서 데려오면서 어린이집에 있는 놀이터에서 놀고 옵니다. 4개의 그네를 차례로 타고서 미끄럼틀을 한번 탄 다음 시소를 탄 후에 집에 오곤 합니다. 아파트에 있는 놀이터들도 거의 다 비슷합니다. 미끄럼틀을 중심으로 그네와 기타 다른 것들이 있죠.우리나라의 놀이터가 거의 비슷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어느 한 나라의 놀이터에는 낡은 가구, 농기계, 사다리, 침대, 타이어, 드럼통, 오븐, 선풍기,찻잔, 식기, 천, 소쿠리, 깡통, 종이, 빨대 등 온갖 잡동사니가 가득합니다. 얼핏 생각하면 쓰레기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쓰레기장 놀이터가 있는 곳은 어느 나라일까요?스타트업은 2000명당 한개 꼴로 전 세계에서 인구 대비 스타트업 기업이 가장 많은 나라이며인구가 80.. 2020. 12. 22.
잘 하고 싶은 게 있나요? 잘하고 싶은 게 있나요? 지금 바로 과감히 도전하세요. 여러 번 포기해도 괜찮습니다. 그때마다 다시 도전하면 되니까요. 누구나 다 그렇게 성장합니다. 누구나 처음은 어렵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지금 잘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잘하고 싶은데 어설프게 도전하고 잘하는 사람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문제입니다. 잘하는 것을 어떻게 알까요? 잘하는 것, 가장 관심있는 것을 확실히 알고 시작했던 사람은 정작 아무도 없습니다. 뭐든 시작했던 사람들이 자신이 잘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길을 묻고 스스로 답하면서 내 인생을 꾸려오지 않았습니다. 나의 확신보다는 주변 사람의 인정에 기대어 살았습니다. 지금 당장 인생이라는 지도를 펼치십시요. 인생이라는 지도 위에서 나.. 2020. 12. 16.
평소의 발견 : 인간은 치약이 아닙니다. 인간은 치약이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도 많은 시간을 우리는 치약으로 살고 있습니다. 짜내고, 짜내다가, 텅 빈 껍데기로 버려지는 삶. 필요 이상으로 오랜 시간을, 능력 이상으로 많은 것들을 쳐내기 위해 책상에 앉아 있는 세상의 치약들. 특별할 것 없는 보통의 날들을 얼마나 풍부하고, 충만하게 보내느냐가 우리를 치약이 될 운명으로부터 구원해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주말에 김장 김치를 가지러 고향 집에 다녀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김치를 주러 형집에 잠깐 들렀죠. 형집에 들어가 김치를 주고 나서 서재를 잠깐 봤는데 흥미로운 책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본 책들도 좀 있고. 형이 " 오늘 산 책들인데 하면서 골라봐." 했습니다. 제 마음은 다 10권 다 가져가고 싶었지만 꾹 참고 1권만.. 2020. 12. 8.
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어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나의 휴대폰 배터리는 10%를 가리키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화면이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꺼져버렸다. 배터리는 분명 10%를 가리키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휴대폰을 들고나가면 1시간도 버티기 힘든 듯하다. 이제는 바꿔야 할 때가 왔나 보다. 지금 휴대폰은 5년 전에 싼 아이폰 6s이다. 한번 살 때 쓸만한 것을 사서 오래 쓰는 편이라서 5년이면 쓸 만큼 썼다고 생각한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결정을 했다. 집안에 들어가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애플스토어로 들어가서 아이폰 12 Pro를 사 버렸다. 나는 아이폰4를 시작으로 계속 아이폰만 사용하고 있다. ( 앱등이는 아닙니다.ㅎㅎ) 또한 자동차를 산지 10년이 조금 넘었는데 자동차보험을 한 곳에서 계속 유지하고 있.. 2020. 12. 1.
폴리매스(2/2) : 미래의 주인공 처음에는 역사적인 폴리매스들을 적어보려고 했지만 지루한 부분이 있어 간략하게만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저자는 과거의 폴리매스를 편의상 지도자형, 킹메이커형, 혁명 가형, 지식인형, 교육 가형, 신비주의자형, 탐험가형, 과학자형, 예술가형, 기업가형, 박애주의자형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서 잘 읽히지는 않았습니다. 저자의 방대한 조사와 연구에 대해서는 놀랄 수밖에 없네요. 프리드리히 2세, 시어도어 루스벨트, 요한 볼프강 괴테, 체 게바라, 아리스토텔레스, 카를 마르크스, 애덤 스미스, 미셸 드 몽테뉴, 레오 톨스토이, 아이작 뉴턴, 밴저민 프랭클린, 토마스 에디슨, 알베르토 슈바이처, 등 그냥 익숙한 인물만 적어봤습니다. 하지만 .. 2020. 11. 24.
폴리매스(1/2) : 한 우물만 파는 시대는 끝났다! 과거에는 옳았지만 지금은 틀리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난다.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의 절반이 순식간에 쓸모없어지는 지식의 반감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이러한 세상에서 충만한 인생을 살기 위해 한 우물만 파는 것이 옳을까? '떠오르는 젊은 다빈치'라 불리는 와카스 아메드는 미래에 가장 적합한 인재상이 폴리매스가 될 것임을 주장한다. 폴리매스(polymath) 박식가. 여러 주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알고 있는 사람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을 발휘하여 방대하고 종합적인 사고와 방법론을 지닌 사람 저자 와카스 아메드의 이력을 간단하게 설명해보면 영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했고 경제학 학위, 국제관계학 학위, 신경과학 박사, 예술감독, 외교분야 기자, 잡지 편집인이었다. 전 세계 사람이.. 2020. 11. 17.
GRIT(마지막) :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그릿 마지막 3번째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입니다. ●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그릿은 끊임없이 높은 기준을 요구받는 시련 속에서 단련되는가? 아니면 따뜻하게 감싸인 애정 어린 지지속에서 길러지는가? 아래 그림은 현재 많은 심리학자들이 분류하고 있는 양육방식이다. 보다시피 기준이 하나가 아니라 둘이다. 상단 우측 사분면은 많은 요구를 하는 동시에 지지해 주는 부모다. 무엇보다도 지지해주는 부모와 요구하는 부모는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점이다. 엄하지만 다정하게, 다정하지만 엄하게 양육할수 있다는 것이다. 양육에 관한 연구에서 발견된 중요한 결과 중의 하나는 부모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보다 자녀가 수용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경험이다.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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