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종호 #예일대학교정신의학과교수 #용서하는사회 #관대한사회 #취약성을약점잡지않는사회 #파괴적인수치심과친사회적인수치심1 만일 내가 그때 내 말을 들어줬더라면.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나종호 교수님의 입니다. 저는 잘 몰랐는데 이미 와 에 나오셔서 유명하신 분이었습니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자살문제, 정신적인 질환등을 우리 사회가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를 잘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서로의 취약성과 아픔을 보듬는 관대한 사회가 되기를 꿈꿔봅니다.◈ 취약성을 나누는 문화이 책은 나의 취약성을 고백함으로써 초고속 트레드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응원하고자 쓴 것이다. 부디 얄팍한 위로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집필했지만, 정작 위로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 이 책을 읽은 후 어떤 생각을 할지는 잘 모르겠다.정신과 의사로서 내가 지금껏 배운 좋은 위로의 자세는 ' 저는 당신이 지금 어떤 느.. 2024.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