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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같이/인문,문학

말장난

by 책과같이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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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을 달리할 때까지 

들고 늙어서도

미를 탐구하고 싶습니다.

 

 


떤 핏줄이길래

리가 돌이니?

애비 닮아서 그렇지.

 

들이라고 하나 있는 게

르장머리 하곤.

애미 닮아가지고.

 

효자가 볼 때

방과실이요.

 

리숙했어도

법 괜찮았어

 

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한다.

 

거지만

면식 없음.


은 바람.

능한 한 단 한 사람에게 단 한 줄이라도 

미 있는 글이 되었다면

할 수없이 행복할 거예요.


은 한 시간 정도면 읽을 수 있지만 작가만의 통찰과 해학이 느껴지는 책이다.

연 재미도 있을까?

이 해봤다. 아내에게 운을 띄어보라고 하고 삼행시를 해봤다.

럴수가 아내가 웃었다.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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