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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상143

[수영: 25-4] : 하이폭식 훈련 오늘은 자유형 하이폭식훈련을 했다.심폐지구력 향상을 위한 훈련이라고 하셨다.일명 숨 오래 참기 훈련.시작은 스트로크 3번에 한번 호흡하며 한 바퀴.다음은 5번, 7번, 9번에 한번그리고 마지막은 25미터 호흡 없이 가기.중간중간 힘들어서 그냥 두 번에 한번 호흡하기도 했다.일단 오른쪽 호흡은 괜찮은데 왼쪽 호흡은 좀 불편했다. 왼쪽 호흡으로 자유형 연습 좀 해야 할 듯하다. 목디스크는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다. 강습 끝나고 같이 하시는 분이랑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씩 마시고 집으로 왔다. 2025. 1. 22.
[수영 :25-3] : 킥판 끼고 배영 연습 오늘도 역시 꽁꽁 싸매고 수영장으로 갔다.자유형 한 바퀴 후 킥판 잡고 영법별로 발차기 한 바퀴씩.목을 들어야 해서 킥판 잡고 발차기는 아직 불편하지만많이 나아지고 있다. 다리 사이에 킥판을 끼고 배영.배영은 그냥 해도 힘든데 발차기도 못하니에스자로 막 가고 물도 좀 마시고. ㅎㅎ마지막은 오리발 신고 접영 50m, 자유형 50m 3세트로 마무리.수영하면 왠지 불편한 목이 좀 나아지는 듯하다. (기분 탓인가?)하루를 운동으로 마무리해서 감사하다. 2025. 1. 17.
[러닝-35]: 오늘의 러닝 영하 2도의 날씨였다.요즘엔 러닝이 조금 뜸해져 오늘도 10일 만에 뛰는 거다.굳이 이유를 말하자면춥기도 하고, 목디스크로 인해 컨디션이 좀 별로이긴 했다.자전거로 나갈 때는 조금 추웠는데 뛰는 중간엔 괜찮았다. 막상 뛰면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애플워치와 런데이 앱을 동시에 켜놓고 달렸는데 애플워치는 5분 만에 정지된 상태였다.(이유를 잘 못 찾겠다.)5km 까지는 런데이 앱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고나머지는 골전도 이어폰에 mp3로 저장된 영어를 들었다. 1km마다 런데이 앱에서 페이스가 흘러나와영어는 그때마다 끊기며 재생버튼을 다시 눌러줘야 해서 조금 불편했다.음악을 들으면서 달릴 때가 페이스가 빠른 듯하다. 오늘도 건강하게 러닝 완료. 2025. 1. 15.
[수영 25-2 ] : 춥다. 두꺼운 점퍼와 털모자 스키장갑으로 중무장한 후 자전거를 타고 수영장에 갔다. 오늘은 왠지 사람이 많이 안 나올것 같은 느낌.역시나 평상시보다 절반정도 온 것 같다.수영장 물은 그래도 따뜻한 편이었다.자유형 한바퀴 후 스컬링 연습.지난 시간에 이어 배영 위주로 했다.감기 걸리지 말고 올해도 건강하게 수영하자. 2025. 1. 10.
[수영25-1] : 새해 첫 수영 새해 들어 첫 수영이었다.기초반 가르치시던 강사님이 우리 반으로 오셨다.오늘은 배영 위주의 연습을 했다.머리 위에 컵을 올려놓고 떨어트리지 않기.목디스크 때문에 목을 뒤로해야 하니 좀 불편했다.그래도 컵은 떨어트리지 않았다.빨리 목디스크 나아서 즐겁게 수영하자. 2025. 1. 8.
지브리와 디즈니 영화음악 FESTA : 정말 좋았던 공연! 우연히 구매하게 된 공연이었다. 송도를 다녀오다 한 멋있는 건물을 보게 되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았다.이라는 콘서트홀이었다.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둘러보다 공연일정이 있었는데 였다.아내에게 어떠냐고 물어보니 좋다고 해서 바로 티켓을 예매했다. 올해 10살이 된 아들에게 오케스트라 공연을 경험해 주고 싶기도 했다.나도 오케스트라 공연은 고등학교 이후론 처음인 듯하다. 주차장은 넉넉했고 주차요원들이 안내를 해주셨다.조금 일찍 와서 주위를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했다.우리 가족은 2층에 자리를 잡았다.(1층은 비싼 티켓 구매자들을 위해 양보~ㅎ)자리는 거의 만석인 듯했다. 1부는 지브리, 2부는 디즈니로 나누어서 공연을 했다. 지브리와 디즈니 영화음악은 조금 익숙하긴 하다. 하지만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으니확.. 202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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