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그냥일상143

[러닝-31] : 목 디스크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아졌던 목디스크가 이틀 전부터 다시 왔다. 목디스크가 오면 자전거 탈 때나, 목을 뒤로 젖혔을 때왼쪽 손목과 팔목이 신경쓰일정도로 찌릿하다.고민고민하다 뛰러 나갔다. 5도 정도 날씨에 햇살은 좋았다. 팔 쪽이 계속 신경이 쓰였다. 머리를 숙이면 좀 나아져 앞을 보지 않고 거의 땅만 보며 달린 듯하다. 좀만 뛸까 하다 평소대로 9.2km 정도 뛰었다.목디스크...조심하자. 2024. 12. 23.
[러닝-30] : 왠지 힘들었다. 오늘은 왠지 힘들었다. 페이스 7분 15초였다. 이렇게 느린적은 처음이다.겨우 레이스를 마쳤다.점심 먹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ㅎㅎ잘 모르겠다. 오늘 러닝 완료. 2024. 12. 19.
[수영] : 손목이 허전했다. 수영장에 갔는데 손목이 왠지 허전했다. 애플워치를 집에 놓고 온 것이다.2년 넘으니 배터리가 점점 일찍 떨어진다.워밍업으로 자유형 6바퀴를 돌고 나서 강사님이 각 영법들을 촬영했다. 평소에 내가 어떻게 수영하는지 잘 몰라서 한번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강사님이 내년부터 초급반으로 가신다고 하셔서( 바로 옆 레인으로 ㅎㅎ)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강습 시간이 끝날 때 다 같이 사진도 찍었다. 2024. 12. 18.
[러닝-29] 일상의 소중함. 노을 지는 하늘을 보고 잠깐 서서 한 장 찍었다. 해가 많이 짧아지긴 했다. 평상시 코스대로 9.2km 정도 뛴것 같다. 한시간 정도 뛰는 것에 익숙해지는 듯 하다. 애플워치 기록은 1.25km에서 멈춰있었다. ^^;;요즘 돌아가는 세상을 보면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가슴 깊이 느낀다. 하루하루.감사하며.소중하게. 2024. 12. 17.
[러닝-28] : 거리를 좀 더 늘렸다. 오늘은 평소보다 1km정도 더 뛰었다.다행히 힘들진 않았다. 그동안 러닝 마일리지가 쌓여서 그런듯하다. 내몸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조금씩 늘려가야겠다. 2024. 12. 12.
수영 : 쥐가 났다. 어제는 러닝과 수영을 다 했다. 보통 밤에 수영하는 날은 러닝을 안 하는데분노를 삭이기 위해서 달렸다. 수영을 하다가 쥐가 났다. 레인 끝 옆으로 비켜서서 다리를 올려 근육을 풀어줬다. 다행히 조금 있다 풀렸다. 다시 쥐날까봐 쉬엄쉬엄 했다. 너무 오래 쉬었나 보다. 2024. 12.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