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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족여행 4일차 (2025년 5월 13일) 4일 차(5월 13일)숙소(행복한옥마을셔블 : 9시 20분) -------> 분황사(9시 40분)------> 김유신장군묘(10시) -------> 무열왕릉(10시 30분) -------> 오릉 (11시)---------> 포석정지(11시 30분)-------> 교리김밥 본점(11시 50분) -------> 경주양동마을(12시 50분) -------> 옥산서원(앞에서 스탬프만 찍고 옴) ----------> 인천 집(18시)오늘은 스탬프 투어에서 남은 7개를 찍어 완성하는 계획입니다. 이렇게 여행하는 게 맞나 싶기도 했지만 아들이 스탬프를 다 채우기 원해서 그냥 스탬프 찍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아침에 9시 정도 퇴실해 처음으로 분황사로 향했습니다. 분황사의 모전석탑이 유명하죠.다음으로 김유신장군묘,.. 2025. 5. 28.
경주 가족여행 3일차 (2025년 5월 12일) 3일 차(5월 12일)숙소(행복한옥마을셔블 : 9시 20분) ------> 대릉원, 천마총(9시 30분) ------> 경주 엑스포대공원(또봇스토리뮤지엄 : 10시 20분)-------> 경주타워(카페선덕: 점심 13시) -----> 경주원성왕릉(14시 10분) -----> 경주월드(15시) --------> 외가 (저녁 : 18시 50분) -------------> 숙소(행복한옥마을셔블 : 20시)경주 가족여행 3일 차입니다. 숙소 바로 옆에 있는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에 먼저 들렀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큰 소나무들이 있어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산책하듯이 둘러보고 이 있는 경주엑스포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토봇 스토리뮤지엄은 아들이 엄청 기대하고 있는 곳이었죠. 경주타워는 황룡사9층 목탑을 음각으로 한 타.. 2025. 5. 28.
경주 가족여행 2일차(2025년 5월 11일) 2일차(5월11일)숙소(행복한옥마을셔블: 10시출발)--------> 불국사(다보탑,석가탑(10:30분))----------> 석굴암 (11시 40분)--------->동리·목월 문학관 (12시 20분)----------> 불국사밀면(점심 : 14시)----------> 감은사지3층석탑 (15시)----------->문무대왕릉(15시20분) ----------->경주국립박물관(16시)--------> 동궁과월지(17시25분) --------->1976간바지(저녁18시20분) -------> 국보31호(아이스크림19시10분) -------->숙소(행복한옥마을셔블19시50분)경주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숙소에서 주말엔 조식으로 빵, 과일, 음료 및 커피가 나왔습니다. 숙소엔 조그만 냉장고만 있고 조리가 안되.. 2025. 5. 28.
경주 가족여행 1일차(2025년 5월 10일) 1일 차(5월 10일)인천 출발(10시 40분) ------> 충주 휴게소(13시 10분) -----> 첨성대(16:00), 교촌한옥마을, 최부자댁, 월정교 ------> 교촌 삼백년 집(저녁식사 17:20분) ------> 경주향교-------> 행복한옥마을 셔블(19시 20분)경주 가족 여행 1일 차입니다. 인천에서 출발해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내려올 때 계속 비가 내려서 조금 걱정은 됐는데 경주에 도착하니 조금 흐린데 비는 내리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 첨성대를 보러 갔습니다. 첨성대 가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연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첨성대 :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높이 9.51m첨성대가 예전보다 작아진 느낌입니다. 10년 .. 2025. 5. 28.
[넷플릭스] 승부 : 無心(무심)과 誠意(성의) 어제 밤늦게 영화 를 넷플릭스에서 봤습니다. 이미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평이 나 있었고 지인분도 추천을 해 주었고요. 처음엔 반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끝까지 보고 잤습니다. 는 사제지간인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바둑은 인기기 시들하지만 90년대만 하더라도 인기가 엄청났죠. 웬만한 사람들은 조훈현과 이창호의 이름을 알고 있었을 겁니다. 조훈현 9단을 연기한 이병헌, 이창호 9단을 연기한 유아인 두 사람의 연기가 볼 만합니다. 돌부처로 알려진 이창호 9단의 과묵한 연기를 유아인이 잘 소화한 듯합니다( 조금 시끄러운 스캔들이 있었지만 연기와는 구별해서 보기로 하지요). 이병헌이야 말할 것도 없지요. 저는 이창호 9단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김강훈 아역배우가 그냥 귀엽습.. 2025. 5. 28.
빛과실 : 노벨 문학상 수상 강연문과 소감 그리고 정원일기 한강 작가님의 입니다.노벨 문학상 수상 소감과 강연문이 제일 앞쪽에 실려 있습니다. 노벨수상 강연문은 노벨문학상을 받은 분이 스웨덴 왕립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행사에서 강연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가의 철학과 작품세계등에 대한 강연을 하는 것이죠. 노벨 수상 강연문에 한 작품을 쓰는데 몇 개의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다고 나옵니다.는 "한 인간이 완전하게 결백한 존재가 되는 것은 가능한가?", "우리는 얼마나 깊게 폭력을 거부할 수 있는가?", "그걸 위해 더 이상 인간이라는 종에 속하기를 거부하는 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에서는 폭력을 거부하기 위해 삶과 세계를 거부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마침내 우리는 살아남아야 하지 않는가? 생명으로 진실을 증거 해야 하는 것 아닌.. 2025. 5. 26.
[러닝-50] : 스트라바 앱 처음 연동 아이폰에 strava(스트라바) 앱을 설치했습니다. 앱스토어 계정이 한국이면 설치가 안돼서 미국으로 변경해서 설치했습니다.미국 계정으로 변경하는게 조금 번거로웠습니다. 뉴발란스 앱과 연동시켜 포인트를 모으려고요. 나중에 러닝화 살때 쓰면 된다고 합니다. ㅎㅎ하루 늦은 러닝 일기입니다. 이제 한낮에는 뛰기에는 덥습니다. 햇살이 조금 누그러진 5시 정도에 나와서 뛰었습니다.3~4일 후에 뛰면 컨디션이 좀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평균 페이스는 6분10초입니다. 5분대로 들어오는 것이 목표입니다. 성장하는 있다는 것만으로 기분 좋네요.빨리 더 성장하고 싶은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부상 조심하며 안 뛸 때는 근력강화 운동 열심히 해야죠.앞으로도 건강히 즐거운 러닝 하자구요~^^ 2025. 5. 23.
[끄적끄적] 손흥민 우승했는데 메달은? ^^;; 손흥민 선수가 드디어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오늘 새벽 4시에 맨유를 1:0으로 꺾고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손흥민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기쁘기도 하고,손흥민 선수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선 좀 짠했습니다.메달이 부족해 손흥민, 로메로,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메달을 목에 걸지 못하는 해프닝? 이 있었습니다. 추후에 받는다고 하네요.전 동료였던 케인은 분데스리가에서, 손흥민은 유로파리그에서 우연히도 올해 우승컵을 안았네요.손흥민 선수 그동안 맘고생 많이 하셨고 축하드립니다~~ 2025. 5. 22.
[러닝-49] : 컬쳐런2025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컬처런 2025 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운동장에서 5km를 더 뛰었습니다. 그냥 집에 들어가기엔 아쉽더라고요.가볍게 5km 뛰니 더 뛸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었습니다.처음으로 5km를 30분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기록이 좋아지고 있어 조금 뿌듯했습니다. 역시 즐겁게 꾸준히 러닝하면 기록은 향상되나 봅니다. 다치지 말고 즐겁게 러닝하자고요. 2025. 5. 19.
CultureRun 2025(경기신문) : 가족과 함께 5km 러닝 경기신문에서 주최하는 CultureRun2025 영종국제도시에서 가족러닝 5km를 신청하여 5월 17일(토)에 아내와 아들과 같이 5km를 뛰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8시 4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많은 분들이 왔더라고요.20km, 10km 코스 분들이 차례대로 출발하고 저희는 9시 20분 정도에 출발했습니다. 초3 아들은 중간에 힘이 들어 " 이런 거 누가 신청했어 " 하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죠.그래도 끝까지 잘 완주해서 대견하더라고요.아내도 너무 좋다고 다음에도 이런 대회 있으면 신청하자고 했습니다.끝나고 처음으로 메달을 받고 기분이 좋았습니다.빵과 음료수도 맛있게 먹고요.이런 맛에 러닝 대회에 나가나 봅니다. 2025. 5. 19.
결국 국민이 합니다 : 상대원시장 연설, 눈물이 난다. 2022년 1월 24일 20대 대통령 후보시 상대원 시장 연설성남시민 여러분, 상대원시장에 계시는 상인 여러분, 저희 가족은 수십 년간 이 공간에서 생계를 유지하고 여러분과 함께 살았습니다. 다시 이곳에 오니까 갑자기 눈물이 납니다. 1976년 2월23일 비 오던 날 새벽에, 싸락눈이 내리던 그 새벽에, 저희 가족은 구종점 단대오거리에 내려 짐을 이고 지고 여기를 걸어 올라와서 세 들어 살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성남시민 분들이 기억하시는 것처럼, 그 길이 진창이라서 신발이 자꾸 벗겨지고 걸어 다닐 수가 없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이 시장에서 청소 노동자로 일하셨고, 어머니는 이 상대원시장에 있던 2층짜리 건물 공중화장실에서 일하셨습니다. 소변을 보면 10원, 대변을 보면 20원 이렇게 받았.. 2025. 5. 15.
[러닝-48] : 이젠 덥네요.^^;; 오늘은 긴 팔을 입고 러닝을 했는데 좀 더워평소보다 땀을 좀 흘렸습니다. 러닝 하기 좋은 계절이 벌써 지나가려고 하니 아쉬운 마음입니다. 많이 뛰지도 못했는데요.3박 4일 경주 여행을 마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경주에서 평소보다 많이 걸었더니 다리가 조금 아픈 듯했는데다행히 조금 뛰다 보니 괜찮아졌습니다. 이어폰을 깜빡하고 안 가져와서 조금 심심하더군요.다음에는 잘 챙겨야겠죠.물도 좀 챙겨야할듯 합니다. 202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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