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86

자유형 및 평영 턴 연습 스노클 끼고 발차기한 후 오리발 신고 자유형 10바퀴를 돌았다.그리고 평영 턴 연습을 했다. 벽을 대고 빨리 가슴쪽으로 무릎을 가져오고시선은 천장을 보고오른쪽 손은 머리 뒤로 가면서스트림 라인 잡고 가는 것이었다. 빠르게 무릎을 가져오는게 잘 안 됐다.자유형 플립턴도 잘 안되는데 앞으론 턴 연습좀 많이 해야겠다. 2024. 11. 6.
[러닝-19] 오후 러닝 점심을 먹고 러닝을 하러 나갔다. 바람이 좀 세게 불어서 모자를 벗었다 썼다 했다.지난번과 똑같은 코스다. 달리는데 아주 조금 여유가 생긴 듯하다.항상 처음 시작과 마지막이 힘들다. 4~7킬로미터 구간이 나름 편안한듯 하다. 내년에는 10킬로든, 하프든 대회에 참가해보고 싶다. 부상당하지 않고 꾸준하게 달려보자. 2024. 11. 5.
[러닝-18] 가성비 무릎 보호대 새로 산 무릎 보호대를 하고 뛰었다. 올투게더 무릎 보호대이다. 두 개에 14900원, 다른 제품보다 저렴하다.이렇게 생긴 무릎 보호대는 처음이라 조금 어색했는데끝까지 풀리지 않고 괜찮은 느낌이었다. 보통 무릎 보호대를 하지 않고 뛰었는데앞으로는 무릎 보호 차원으로 차고 뛰어야겠다.오늘은 9km를 뛰었다. 나름 점점 뛰는 게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2024. 10. 31.
오랜만에 지인들과 수영 오랜만에  셋이서 저녁 수영 모임을 가졌다. 대신 수영 강습은 빠졌다.한 시간 정도 수영하고 고기 뷔페에 가서 고기를 양껏 먹고,카페에서 차를 마셨다.수영, 러닝, 육아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밤 12시가 다 되었다. 남자들끼리 운동하며 수다떨며 스트레스를 푸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2024. 10. 30.
[러닝-17] 힘뜰땐 멀리 보지 말자. 오늘은 휴대폰을 집에 두고 워치만 차고 나왔다. 뛰고 나서 기록이 저장되지 않으면 뭔지 모르게 찜찜한 느낌이다. 오늘은 처음으로 10km를 뛰었다. 아침을 먹지 않아서인지 6km를 넘어서 좀 힘들었다. 겨우 10km를 완주했다. 중간에 지나가시는 러너분이 인사해 주셔서 어색했지만 기분이 좋았다. 물론 나도 인사를 했다. 힘들 때는 고개 숙여서 밑을 보고 뛰다 중간중간 먼 곳을 보았다. 땅을 보면 조금 빠르게 가는 느낌이 든다. 인생도 너무 먼 목표를 보면 아득하지만 가까운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다 보면 나중엔 먼 목표도 달성하지 않을까? 2024. 10. 28.
[러닝-16] 100미터? 100미터 달리고 나서 기록이 멈췄다. 휴대폰 알람이 오면 멈추는 듯하다. 9~10킬로미터 정도 뛰었을 것 같다. 반환점에서 올때 맞바람이 불어와서 앞으로 잘 나가진 않았는데 시원해서 기분이 상쾌했다. 오늘도 즐거운 러닝 완료~~^^ 2024. 10. 25.
접영 연습 오늘은 스노클 키고 한 팔 접영으로 시작했다. 나의 접영은 입수와 출수때 킥 타이밍이 미세하게 안 맞는것 같다. 그리고 중요한 유연성이 부족하고.오리발 신고 할때는 잘 나가는데 오리발만 벗으면 안나간다. ㅎㅎ선생님이 열심히 말씀하시고 시범 보여 주시느라운동량은 평소보다 적었다. 자전거 타고 돌아올때 공기가 많이 차가워짐을 느꼈다. 2024. 10. 25.
[러닝-15] 비 맞으며 러닝~ 오늘도 중간에 기록이 멈춰버렸다. 어제보다 조금 더 뛰었으니 9~10킬로미터 정도 될 것 같다. 비가 그친것 같아서 밖으로 나갔는데 3킬로 정도 뛰었을 때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안경에 빗방울이 묻어 신경 쓰이긴 했는데 모자를 쓰고 있어서 달릴만 했다. 뛸 때 이런저런 쓸데없는 걱정 및 생각들을 잊을 수 있어서 좋다. 오늘도 페이스는 좋았는데 기록이 저장되지 않아서 조금 아쉽다. 2024. 10. 22.
[러닝-14] 중간에 기록이 멈춤.ㅜㅜ 오전에 씨사이드 파크에 가서 뛰고 왔다. 중간에 애플워치 기록이 멈춰버려서 조금은 아쉬웠다. 평소보다 조금 더 뛰었으니 8km는 넘었을 것 같다.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다. 자전거를 타고 돌아올때 바람막이를 안 입어선지몸으로 찬바람이 들어왔다. 슬슬 겨울 러닝 준비를 해야 할 듯하다. 2024. 10. 21.
고개 들고 접영 연습. 잘하시는 분들이 오늘 강습에 빠져얼떨결에 선두에서 수영했다.일단 제일 앞에서 하면 부담이 많이 되고 평상시보다 좀 힘든 듯하다.고개 들고 자유형 발차기에 접영 팔 돌리기 연습을 중점적으로 했다.고개 들고 수영하는 게 쉽지는 않다. 몸이 뻣뻣해서,  힘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고...오늘 하루도 운동으로 잘 마무리했다. 2024. 10. 18.
평영 드릴 연습 오늘은 평영 연습하는 날. 스노클 끼고 평영 드릴 연습을 했다.무릎 밑에 풀부이를 끼고 캐치동작만 하는데 앞으로 안 나가서 좀 헤맸다.오리발 신고 원킥 평영은 할만했다.평상시보다 운동량은 적었다. 운동량이 많을땐 힘들다 그러고,운동량이 적으면 좀 아쉽고~ㅎㅎ 2024. 10. 16.
[러닝-13] 일정한 페이스로 8킬로미터 달려보자~ 오늘은 트랙 20바퀴, 8킬로미터를 뛰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페이스를 좀 일정하게 해 보자는 생각이었다. 이 정도면 생각했던 것보다 잘 나온 듯하다. 뛸때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이 있으면 왠지 불안해서 페이스가 빨라질 때가 있다. 수영할 때도 그랬던 것 같은데... 이제 8킬로미터를 뛸 수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낀다. 요즘 러닝 유투브 '달려라 주원' 을 가끔씩 보고 있다. 러닝 하는데 필요한 마음가짐, 유용한 팁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 러닝 할 때 조금씩 적용해 보면서 다치지 말고 즐거운 러닝하자.https://www.youtube.com/watch?v=b8L6WmhHJtg 2024. 10.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