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75 [러닝-34] : 2025년 첫 러닝 2025 1월 3일 새해 첫 러닝이었다. 보통은 이어폰으로 영어를 들으며 달렸는데 오늘은 런데이 앱을 처음으로 사용하며 달렸다. (애플워치는 중간에 멈췄다.^^;;)런데이 앱에서 음악이 나왔다. 음악에 맞추어 달려서일까? 페이스가 6분 16초로 가장 빨랐다.페이스에 욕심부리지 말고 부상당하지 말고 즐거운 러닝 하자.2025년도 파이팅이다. 2025. 1. 4. 한자능력 2급을 따자! 2025년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한자능력검정시험 2급을 따는 것이다. 아들이 구몬으로 한자 공부를 시작했을 때나도 공부 좀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시작이다. (그나마 다행?)일단 5월 시험을 목표로 했다. 5월이 안되면 8월, 8월이 안되면 11월 이렇게3번의 기회가 있다.나의 한자 실력은 거의 백지나 다름없다. 2급이 좀 벅차게 느껴지긴 하다. ( 그래도 2급은 따야지 하는 허영심~)공부할 한자가 2000자가 넘는다. 전략적으로 잘 접근해 보자! 2025. 1. 3. 읽다,_잇다,_있다._ : 서평의 틀을 깨다. 김흥식 님의 입니다. 24권을 사서 다 읽어보고 싶지만 일단 와 유명한 허먼 멜빌의 이 두권을 읽어보려고 한다. 나의 시간과 돈이 한정된 관계로...에 대해 본문에 나온 내용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나무는 안에서 바깥으로 자란다. 가장 최근에 생긴 나이테가 나무껍질에서 가까운 가장 바깥에 있고, 맨 처음에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나이테는 중심에 있다. 나무에서 부피 생장이 일어나는 곳은 나무껍질과 목질부 사이의 '부름켜 Cambium(형성층)'라는 섬세한 부위다. 새로운 나무 세포는 부름켜에서 만들어진 다음에 먼저 형성된 더 오래된 세포 바깥에 축적된다. 한 나무의 줄기를 통틀어 나무껍질 바로 안쪽의 이 얇은 부름켜만이 실질적으로 살아 있는 부분이다. 그 외의 목질부와 나무껍질은 죽은 물질로서 일차적.. 2025. 1. 2. [러닝-33] : 2024 마지막날 러닝 영종도 씨사이드파크2024 마지막날 러닝이다. 올해 잘한 것 중에 하나를 꼽는다면 러닝을 시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7월부터 시작했으니 6개월 정도 했다.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입과 코로 가쁜 숨을 몰아쉬며,두 발을 빠르게 내딛으며내가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2025년 한 해도 즐거운 러닝 하자. 2025. 1. 1. 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책에 인쇄된 '글'로 역사적 책임에 참여합니다.출판도, '글'로 정의를 이야기합니다.일단 제목이 너무 자극적(?), 개인적으로 제목과 내용이 잘 안 어울리는 듯하다. 그냥 무난하게 '삶을 지혜롭게 사는 법' 정도가 어울릴 듯. 이솝우화 비슷한 느낌이다. 책은 루카노르 백작과 그의 조언자 파트로니아가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48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에피소드 중에 의문이 드는 것들도 있다. 오래된 책이라 요즘에 안 맞는 것들도 보인다. 서문에서 이야기한 부분이니 이해하고 간다.( 조금 늦더라도 잘 다듬어진 게 낫지 않을까?) 이 스페인어로 집필한 이 책은 중세 스페인 문학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현대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저자 소개에 나와 있다. 편저자가 가장 이야기하고 싶었던 부분이 에피소드 첫번째.. 2024. 12. 31.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 2024. 12. 30. 이전 1 ··· 5 6 7 8 9 10 11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