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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오젬픽,비만 치료제)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으로 인기를 끌었던 작가 요한 하리의 비만 치료제에 관한 책 입니다. 저는 비만도 살찐 사람도 아닌 조금 마른 편입니다. 우연히 온라인 서점에서 발견해 호기심이 생겨지독한 감기에 걸린 기간 동안 틈틈이 읽었습니다. 1. 미국에서 시판되는 비만치료제 는 당뇨병 치료제 하고 같은 약입니다. 우리나라도 얼마 전부터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연히 의사 처방전이 필요합니다.2. 오젬픽을 처방받은 당뇨병 환자분들에게 엄청난 감량효과가 있어 임상시험을 한 결과 비만환자들에게도 똑같은 효과가 있어 이름만 바꾸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3. 사용방법은 간단하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미니 바늘을 펜 끝에 돌려 끼우고 배에 찌른 다음 펜 끝을 누르면 혈류 속으로 약이 들어가게 됩니다. 저자의 말에 의하.. 2025. 3. 4.
아들과 함께 타키포오 뮤지컬 2월 28일 금요일에 아들과 함께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물론 아내도 쉬는 날이라 같이 다녀왔습니다. 아직 감기 기운이 남아있었는데 그래도 봄방학 끝나기 전에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요.아들이 타키포오를 워낙 좋아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서 알았습니다.예전에 신비아파트 뮤지컬을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고요.서울 성동구에 있는 에서 하는 거라인천 영종도에서 1시간 40분 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소월 아트홀 주차장은 보통 만차라고 해서 성동구립도서관 지하주차장에주차를 하고 갔습니다. 1시에 도착해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먹을 곳은 많지 않았는데 근처 가 있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샤브샤브와 보쌈을 합쳐서 샤보샤보라 한 듯합니다. 사골칼국수, 소머리국밥, 두부김치정식 3개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배가.. 2025. 3. 2.
[수영 : 25-11 ] 몸살 감기에 걸렸다. 어제 수영장 물이 조금 차가운 느낌이었다.여지없이 몸살감기에 걸렸다.2~3년 전부터 겨울에 찬물에 들어갔다 나오면거의 감기가 걸리는듯 하다. 다행히 오래가지는 않는데 하루 정도는 힘들다. 오늘만 버티면 괜찮아질 것이다. 어제는 구조 평영(?) 을 배웠다. 2명씩 한 조를 이뤄서 구조하는 훈련이다. 아직은 혼자도 힘겨운 상황이라 누구를 구조할 실력이 안된다. 수영장 물만 축냈다. ㅎㅎ그래도 열심히 해서 그럴 상황이 왔을 때 도움이 되는 실력정도를 갖추면 좋겠다. 열심히 하자.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2025. 2. 21.
[러닝-36] 바람에 스트레스가 날아가다. 목디스크로 인해 한 달 만에 러닝이다. 뛸 만큼은 나아진 것 같아 밖으로 나갔다. 날씨는 0도로 조금 쌀쌀한 날씨였다. 오랜만에 뛰는 거니 조금 천천히 뛰었다. 5킬로 정도만 뛰려고 했는데 뛰다 보니 조금 더 뛰어도 될 것 같아 6.6킬로가 되었다. 오래간만에 바람을 맞으며 달리니 기분이 좋아진다. 몸에 쌓인 스트레스가 바람에 날아가니내 몸이 가벼워진다.앞으로도 건강히 러닝 하자. 2025. 2. 20.
[수영: 25-10] 배영자세로 평영 발차기 애플워치의 기록이 1700미터(? )가 나왔다. 뭔가 기록이 이상하다. 800미터가 맞는 듯하다.오늘은 평영 연습을 주로 했다. 배영 자세로 평영 발차기 연습을 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 됐다. 안 되는 게 왜 이렇게 많은지 ㅎㅎ연습을 많이 해야지.그래도 오늘도 즐수완~~ 2025. 2. 19.
[수영 : 25-9] 횡영 연습 오늘은 자유형 한 바퀴를 돌면서 시작했다. IM 발차기 한바퀴씩 한 후 IM.그리고 횡영을 배웠다. 처음에는 횡영? 하시길래 뭔가 했다. 보통 인명 구조시에 사용된다고 하셨다. 한쪽팔로 스트로크 하고 발은 가위차기 형식을 하는 것이다. 아직은 누구를 구조할 수 있는 실력이 아니다. 내 몸하나 맘대로 컨트롤하기 힘들다. 물만 많이 먹었다. ㅜㅜ갈길이 멀다. 오늘도 즐수완~~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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