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며칠 전에 아들이 학교에서 접었다고 하며
종이학을 보여줬습니다.
아마 아들이 종이학은 처음 접은 거였을 겁니다.
저는 여태까지 종이학을 접어 본 적이 없습니다.
어렸을 때 종이배, 종이비행기만 접어봤을 뿐이었죠.
주말에 아들이랑 같이 종이학 접기를 했습니다.
50년 만에 유튜브를 같이 보며 처음 접어봤습니다.
2~3번 접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유튜브를 안 보고 접을 수 있으니
뭔가 할 수 있는게 하나 더 늘어서 좋았습니다.
이젠 종이접기에 학이 하나 추가되어 3개가 되었네요.ㅎㅎ
집돌이 아들과 종이 접기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요즘은 집에서 같이 할 보드게임도 다 떨어져 고민이었는데...)

반응형
'그냥일상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파면이다. (0) | 2025.04.04 |
---|---|
챗지피티 지브리 스타일 해보니 : 휴대폰에서 잘 됩니다. (0) | 2025.04.03 |
하마터면 큰일 날 뻔. (0) | 2025.03.21 |
사계절 : 아들의 첫번째 시 (0) | 2025.03.21 |
아들과 함께 타키포오 뮤지컬 (2) | 2025.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