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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숨죽인 11시 22분
문형배 헌번재판관의 입만 바라봅니다.
"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
는 말이 끝나자마자 저는 아내와 함께 안도의 함성?을 질렀습니다.

얼마나 기다려온 순간입니까?
그동안 기다리느라 좀 힘들었지만 정말 기쁜 순간입니다.
특히 추운 광장에서 고생하신 국민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큰 빚을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모든 일들이 민주적인 절차로 잘 해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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