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디어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했습니다.
네이버 잔여백신 예약창을 계속 확인하다 동네에 뜬 잔여백신을 재빠르게 예약을 해서 맞게 되었습니다.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였습니다. 8주 후엔 화이자를 맞는다고 합니다. 교차접종이 좀 더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부작용이 조금은 더 있을 수 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일단 맞고나니 마음은 편안하면서도 부작용에 대한 약간의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저녁에 약간의 열과 몸살 기운이 있긴 했는데 타이레놀을 복용하니 괜찮아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열이 좀 있어서 타이레놀을 한알 더 복용했습니다.
젊은 층의 백신 접종률이 조금 낮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해가 되긴 합니다. 저를 포함 누군가에게는 부작용이 심하게 생길 수 있는 확률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델타 변이로 인해서 코로나가 4차 대유행 중입니다.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로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여하튼 백신 접종을 해야만 코로나에 걸려도 중증으로 갈 확률이 줄어들겠죠.
코로나는 언제 끝날지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위드 코로나>라는 기사가 나옵니다. 어쩔수 없이 코로나와 같이 살아가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겠죠.
백신 접종후 코로나가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에 두서없이 좀 적어보았습니다.
반응형
'그냥일상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와 아들의 오랜만의 외출 (8) | 2021.11.18 |
---|---|
백신 2차 접종 완료 (6) | 2021.10.23 |
한달간의 휴식 (6) | 2021.08.21 |
코스모스... (6) | 2021.02.24 |
2021 읽어야 할 책 (18) | 2020.12.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