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필사 #사랑 #이어령의말1 오늘의 필사 : 사랑(이어령) 오롬 필사챌린지가 어제로 끝났습니다. 15일 동안 챌린지를 했는데 끝나니 뭔가 허전한 듯합니다. 그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이어령 선생님의 어록이라고 할수 있는 책을 펼쳤습니다. 그 중에 편 중에 나오는 문장을 필사했습니다. 사랑은 관찰이 아니다.잠수다.강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고그냥 뛰어든다. 정의로움은 입장에 따라 다릅니다. 그런데 사랑에는 입장이라는 게 없습니다. 남쪽의 사랑과 북쪽의 사랑이 따로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정의를 이야기하지 않고자꾸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사랑'아라는 말의 원래뜻은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오래오래 생각한다는 것.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생각한다는 것을곧 사랑한다고 했던 겁니다. 2025.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