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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잘 때마다 "크리스마스 몇 밤 남았어?" 계속 물어봅니다.
그리고 " 맨날 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다."라고 합니다.
역시 아이들한텐 선물만한게 없겠죠?
아들의 크리스 마스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아들이 원하는 공룡메카드입니다.
오늘 밤 아들이 잘 때 몰래 양말 주머니에 넣을 예정입니다.
선물은 작은데 양말은 크네요.^^;;
아들이 좋아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모든 부모님들이 아이의 웃는 모습에 위안을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더 많이 웃고 사랑하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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