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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 여행 2일차 (1월 19일, 일요일)
숙소(아름다움한옥펜션)출발 ----( 차로 10분)------> 수륙양용버스타기(백제문화단지 앞)----(도보 5분)------->점심(롯데 아울렛 한국수) -----(도보 5분)---------->백제 문화단지-----(차로 30분) -------> 서동요 테마파크 ----(차로 25분)-----> 성흥산 사랑나무 -----(차로 20분)------> 궁남지 ------(차로 5분)-----> 저녁(궁남지 돌삼겹)----(차로 10분)------> 숙소(아름다움한옥펜션)도착
① 수륙양용버스 타기
아들이 가장 재밌다고 했던 수륙양용버스 체험이다.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부여에서 2대를 운영한다고 한다. 성인은 29000원 어린이는 23000원이었다. 백제문화단지 앞에서 수륙양용버스를 타고 5분정도 가면 백마강이 나온다. 나도 처음 타보니 신기하고 긴장도 됐다.
11시 30분에 타서 3~40분 정도 체험을 한다. 백마강에서 고란사와 낙화암등을 볼 수 있다.
② 백제문화단지
벡제시대 사비궁을 비롯해 능사, 고분공원, 위례성, 생활문화마을 등을 재현해 놓았다. 아들이랑 스탬프 찍으러 열심히 다녔다. 생각보다 넓어서 다리가 조금 아팠다. 생각보다 넓으니 시간을 여유있게 가지면 좋을 듯 하다.
③ 서동요 테마파크
볼거리가 많지는 않으며 드라마 세트장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봄,가을에 오면 풍경은 괜찮을 듯 하다.
④ 가림성 느티나무(성흥산 사랑나무)
부여 성흥산 가림성에 자리잡고 있는 400년이상 된 느티나무이다. 일명 성흥산 사랑나무라고 불린다. 나뭇가지가 하트 모양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불린다고 한다. 정말 오른쪽 밑 가지가 하트 모양인게 보인다.
자동차로 올라가는 길이 좁다. 차량이 많을 때는 조금 복잡할 듯 하다. 다행히 사람들이 많진 않았다.
⑤ 궁남지
6시 정도에 도착해서 잠깐 들러 봤다. 겨울이라 한적했다. 연꽃축제나 국화축제가 열리는 7월이나 10월에 오면 더 좋을듯 하다.
2025.02.04 - [그냥일상/여행] - 부여 2박 3일 여행 후기(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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