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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근무라 오늘은 저녁 수영에 못 가는 걸 당연히
여기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아들 친구의 아빠이기도 한 같이 수영을 하시는 분이었다.
종종 만나서 노는 사이다.
카톡으로 낮에 수영 못 간다고 했는데
잊지 않고 전화를 해 주셨다.
저녁에 집에서 잠깐 둘이 놀라고 하고 수영에 같이 가자는 거였다.
예전에 한번 한적도 있어서 그러자고 했다.
목디스크의 여파때문에 조심조심 수영을 했다.
오리발을 신고 해서 다행이었다.
집에 돌아오니 잘 놀고 있었다.
녀석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선물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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