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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영 강습이 화, 목인데
이번주는 화,목이 빨간 날이라 수영을 못하니
수요일 자유 수영이라도 가야 될 것 같았다.
아내한테 양해를 구하고 수영하러 갔다.
수영장에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가볍게 한두바퀴 몸을 풀고 있는데
갑자기 선생님이랑 5~6명이 내가 있는 레인으로
들어왔다.
자유 수영때 선생님이랑 연습하는 팀이었던 것이다.
얼떨결에 나도 끼어버렸다.
그냥 쉬엄쉬엄 하려다 힘들게 운동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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