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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상/러닝

[러닝-9] 추석날 아침 러닝

by 책과같이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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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이는 선유봉과 장자도

아침에 좀 일찍 눈을 떴다. 

조금 피곤했지만 러닝복으로 후다닥 갈아입고 

운동화를 신었다. 

엄마는 일찍 일어나셔서 주방에서 뭔가를 하셨다.

9월 아침인데도 후텁지근한 공기다.

멀리 보이는 빨간 장자도 다리까지 갔다가 오는 걸로 정했다.

해수욕장 중간에 여유롭게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중간에 멈춰 사진도 찍었다.

장자도 쪽으로 가는 오르막길에서는 좀 힘들었다. 

다리를 지나자마자 바로 턴해서 왔다.

집에 오자마자 찬물로 샤워를 했다.

상쾌한 명절 아침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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