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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가 해제되었습니다.
아들, 아내,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오늘 아들은 어린이집으로, 아내는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격리기간,
처음에는 책도 보고 넷플릭스도 보고 견딜만 했는데
며칠 지나니 답답하더라고요.
집에는 배달시켜먹은 흔적들과 재활용 쓰레기들이 점점 쌓여갔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았던 아내가
아들과 남편 간호하느라 고생이 많았죠.^^;;
저는 3~4일 목이 아파서 고생좀 했습니다.
약간의 가래가 남아있긴 한데 일주일정도는
더 있어야 없어진다고 합니다.
오늘 부터 다시 바깥공기를 마실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염려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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