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65] : 식염포도당 먹고 뛰기.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며칠 만에 뛰니 컨디션이 조금 나았습니다. 

그래도 힘들긴 합니다.

4km에 잠깐 서서 식염포도당 한정을 물과 함께 먹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니 먹어야 

마지막까지 뛸수 있는 에너지가 나오는 듯합니다.

다행인 건 반환점을 도니 

앞에서 좀 시원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페이스는 좀 늦어도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러닝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