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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졌던 목디스크가 이틀 전부터 다시 왔다.
목디스크가 오면 자전거 탈 때나, 목을 뒤로 젖혔을 때
왼쪽 손목과 팔목이 신경쓰일정도로 찌릿하다.
고민고민하다 뛰러 나갔다.
5도 정도 날씨에 햇살은 좋았다.
팔 쪽이 계속 신경이 쓰였다.
머리를 숙이면 좀 나아져
앞을 보지 않고 거의 땅만 보며 달린 듯하다.
좀만 뛸까 하다 평소대로 9.2km 정도 뛰었다.
목디스크...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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