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A: 50일 영어 낭독으로 원어민 되기

<EEA:50일 영어 낭독으로 원어민 되기>로 아침에 30분씩 공부한지 어느덧 50일이 되어 책을 마무리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중간에 끊길 위험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많이 아프지 않아 마무리했습니다. 

 <Study Booster>앱이 있어, 휴대폰으로 아무 곳에서나 공부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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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앱을 실행하면 여러권의 책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첫 번째에 있는 <EEA : 낭독편>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50개의 목록이 나옵니다. Day 01부터 차례로 하시면 됩니다.

 다음에 공부할 Day를 클릭하면  6개 섹션을 공부할 수 있는 버튼이 나옵니다. 각 단계별로 마무리 하면 100이라는 숫자가 되면서 마무리함을 표시해줍니다.

1. Lecture는 김유현 선생님의 강으로 시작됩니다. 보통 10분정도 됩니다.

2. Intro는 그 챕터를 원어민이 낭독해줍니다.

3. Word Flash는 중요10개의 단어를 보여줍니다.

4. Shadowing 은 원어민이 읽어주는 문장을 따라서 읽습니다. 그리고 녹음된 본인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5. Picture Narration은 한글을 보고 영어로 말하는 부분입니다. 저에게는 이 부분이 공부가 많이 되더라고요.

6. Sequence Telling은 무작위로 배열된 밑에 있는 단어들을 터치하여 완전한 문장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5단계까지 연습하면 마지막 Sequence Telling은 쉽기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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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챕터 공부하는데 약 20~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내용은 아침에 일어나는것, 버스 타고, 인터넷 하고, 쇼핑하고, 커피숍 가는 등 일상생활을 다룹니다. 

많은 분들이 낭독으로 이 책을 추천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저는 이 책으로 인해서 50일 동안 가장 영어로 많이 말해본 듯합니다. ㅎㅎ 

낭독 연습으로 괜찮은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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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습관이다. 언어는 밥먹는 것처럼" 이런 생각으로 쭉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다음으로 <50일 이디엄 학습으로 원어민처럼 표현하기>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50일동안 아침 30분을 책임져줄 책입니다.